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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커쇼, 6이닝 7K 무실점…LAD, 5연패 탈출
작성 : 2017년 09월 02일(토) 14:05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돌아온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92승41패를 기록,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59승75패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커쇼였다.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커쇼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단 70개의 투구수로 시즌 16승을 수확한 커쇼는 평균자책점을 1.95까지 끌어내렸다.

이날 커쇼가 내준 2안타는 모두 내야 안타였다. 또한 1회말 선두타자 매뉴엘 마르고에게 안타를 내준 이후 내리 12타자를 범타 처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후 5회말 선두타자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시 6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웠다.

다저스는 커쇼 이후 브랜든 모로우와 토니 왓슨, 켄리 잰슨이 이어던지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잰슨은 시즌 36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3안타, 크리스 테일러가 2안타를 기록했다. 체이스 어틀리는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며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디넬슨 라네트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 부재로 패전의 아픔을 맛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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