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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지검', 중국 웹게임 시장에 안착…'인기순위 1위'
작성 : 2014년 06월 25일(수) 11:28

'대천사지검' /웹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온라인게임 '대천사지검'이 최근 중국 웹게임 시장의 흥행작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천사지검'은 지난 9일 공개테스트 당일부터 게임서비스 사이트 '37.com'내의 접속순위 등 각종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서비스 3주차(6월 24일 기준)인 현재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며 여러 서비스 사이트에서 총 채널링 서버 550개를 넘기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대천사지검'의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37요우시는 한·중 양국의 인기 레이싱 모델을 초청하는 등 게이머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37요우시에서 '대천사지검'의 개발을 총괄한 진하린 PD는 게임의 인기에 대해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며 "장기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천사지검'은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으로 웹젠과 현지 업체인 37요우시가 이를 중국 내에서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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