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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절반의 스크린으로 지킨 박스오피스 1위
작성 : 2017년 09월 01일(금) 08:45

'킬러의 보디가드' 포스터 /사진=제이앤씨미디어 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킬러의 보디가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달 31일 하루 358개 스크린에서 8만120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2만88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택시운전사'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615개 스크린에서 하루 4만733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6만25242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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