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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회말 실점 위기 탈출…2이닝 3실점(2보)
작성 : 2017년 08월 31일(목) 11:17

류현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추가 실점 위기를 힘겹게 넘겼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홈런 2방을 허용하며 3실점했던 류현진은 2회말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크리스 허먼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로비 레이의 희생 번트 때 좋지 않은 송구가 나오며 1사 1,2루 위기가 이어졌다.

다행히 류현진은 데이비드 페랄타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진 2사 2,3루 상황에서는 앞선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애덤 로살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3회 현재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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