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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자마자 봉변" '킬러의 보디가드' 불법 파일 유출 '홍역'
작성 : 2017년 08월 31일(목) 10:19

'킬러의 보디가드' 스틸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벌써부터 불법 파일로 인한 홍역을 앓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이미 북미는 물론 영국,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경우 불법 파일 유출이 더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30일 하루 380개 스크린에서 12만360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만9677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섭외 1순위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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