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섹시한 보이스와 잘생긴 외모를 가진 가수 비와 조지마이클을 소개합니다.

비

1982년 6월 25일

가수 겸 배우 비는 2002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비'라는 이름으로 1집 타이틀곡 '나쁜 남자'를 통해 데뷔한다.

이후 그는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 활동을 시작해 2002년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되며 음반판매량은 10만 장 이상을 팔았다. 비는 데뷔하자마자 매번 화제가 되며 나름 성과있는 데뷔를 하게 돼 2002년 12월 SBS 가요대상과 MBC 가요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한다. 또한 제17회 골든디스크와 그 외 여러 가지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또 비는 2003년, 그의 첫 앨범 활동이 끝난 후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차상두 역할을 맡으며 연기 데뷔를 치르기도 한다.

비는 2008년 영화 '닌자 암살자'에 주연으로 헐리우드로 진출하기도 했다.

조지마이클

1963년 6월 25일

가수 조지마이클은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다. 소울에 기반을 둔 왬!의 프런트맨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솔로로는 1987년 전 세계적으로 2천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유명한 앨범 'Faith'로 데뷔했다.

조지 마이클은 또한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12곡, 10곡의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앨범은 7번과 2번에 걸쳐 양국 정상을 차지했다. 1987년 솔로 데뷔 앨범 'Faith'는 미국에서 6곡의 Top 5 싱글이 나온 첫 번째 앨범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이다.

그는 통산 34장의 UK Top 40 싱글, 4번의 아이보 노벨로 어워드 수상, 3번의 브릿 어워드 수상, 그리고 2번에 걸쳐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조지 마이클은 현재까지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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