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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첫 악역 도전 이유 "장첸 역, 지금까지와 너무 달랐다"
작성 : 2017년 08월 30일(수) 11:21

윤계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에 감윤석 감독, 배우 최귀화, 조재윤, 윤계상, 마동석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범죄도시'에 출연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뻔한 얘기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 영화적 구성이 재미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첸 역할이 그간 맡아온 역할과 너무 달라서 연기적인 욕심도 났었다"면서 "마동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실화 범죄액션물이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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