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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U전 세 번째 타석서 적시타-득점 신고(2보)
작성 : 2017년 08월 30일(수) 09:38

추신수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타석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서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계로 템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게 됐다.

앞선 타석서 안타와 득점을 신고한 추신수는 4회 다시 방망이를 잡았다.

추신수는 4회초 1사 1,2루 득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2구째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 때 3루까지 진루했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온 사이 홈으로 들어오며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한편 텍사스는 4회초 현재 휴스턴에 8-2로 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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