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박근혜 대통령 운명의 칼자루 쥔 꼴이고 박근혜 죽느냐 사느냐 이재용 손에 달린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뇌물죄가 무죄면 박근혜 사는 꼴이고, 유죄면 박근혜 죽는 꼴이다. 죄가 있으면 죗값을 받아야 하는 꼴이고, 유전무죄는 없어야 하는 꼴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은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중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