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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황재균, 트리플A서 1안타 1득점…타율 0.291
작성 : 2017년 08월 25일(금) 12:30

황재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활약 중인 황재균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경기에 팀의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즌타율은 0.291을 유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치른 7경기에서 다섯 번의 멀티출루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난 황재균은 오늘도 어김없이 안타와 볼넷을 신고하며 또 한 번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연속안타 기록은 3경기로 늘어났다.

1회초 상대 야수 선택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던 황재균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첫 번째 출루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상대 투수 로드리게스와의 승부를 펼쳐 볼카운트 1-1 상황서 연속해서 3개의 볼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황재균은 후속타자 라이언 롤리스의 안타와 슬레이드 히스콧의 희생번트가 나오며 3루까지 진루했고, 트레버 브라운의 땅볼이 나온 사이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8회 기어코 안타를 신고했다.

황재균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상대 투수 맥그라스의 3구째를 제대로 노려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황재균은 도루를 성공시키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을 올리지는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엘 파소에 1-6으로 패배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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