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뤽 배송 감독이 할리우드 대세 배우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발레리안'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뤽 배송 감독이 참가했다.
이날 뤽 배송 감독은 "카라 델레바인과 데인 드한과 미팅을 한 뒤 10초 뒤 알았다. 그들이 그 역할에 적합하 다는 걸. 그건 20년 전 장 르노와 만났을 때 느낌과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뤽 배송 감독은 "모델 출신 카라 델레바인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처음 했지만 혹독하게 훈련을 받았고 연기를 잘 해냈다. 그들과 함께 해서 기뻤고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발레리안'은 수천 족의 외계 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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