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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오늘(21일) 400만명 돌파예고…40억원의 최대 효과
작성 : 2017년 08월 21일(월) 08:38

(사진=‘청년경찰’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청년경찰'이 4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20일 하루 918개 스크린에서 33만64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90만6564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의욕 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청년경찰'은 순제작비가 40억 원에 불과하지만 여름 성수기 손익분기점을 넘어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1022개 스크린에서 하루 38만960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35명 3208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만섭(송강호)이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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