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빅리그 재진입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1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황재균의 만루홈런으로 새크라멘토는 순식간에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2회와 5회 범타로 물러난 황재균은 7-0이던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달성했다. 황재균은 이날 2안타로 타율을 0.291로 끌어 올렸다. 팀은 8-0으로 승리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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