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일본 밴드 어쿠스틱 카페가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로 한국을 물들인다.
어쿠스틱카페는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 '별을 산 날' OST 내한 공연을 펼친다.
'별을 산 날'은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자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그림 동화로, 원작동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재구성된 '별을 산 날'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가장 아끼는 단편 중 하나로 손꼽을 만큼 매력적인 스토리와 영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츠루 노리히로는 어쿠스틱밴드 리더로, '별을 산 날' OST 작업을 맡았다. 츠루 노리히로가 속한 어쿠스틱밴드는 이번 공연서 '별을 산 날' OST로 청량하면서도 감성 젖은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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