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완봉패를 당했다.
필라델피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4연패에 빠진 필라델피아는 43승75패에 머물렀다.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54승66패가 됐다.
필라델피아의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클레이튼 리차드는 필라델피아 타선을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윌 마이어스와 헌터 렌프로는 각각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리차드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반면 필라델피아 타선은 리차드에 꽁꽁 묶여 제몫을 하지 못했다. 선발투수 닉 피베타는 5이닝 3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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