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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이번주 천만 돌파 예고…'혹성탈출: 종의 전쟁' 3위
작성 : 2017년 08월 17일(목) 08:45

사진=택시운전사 스틸 컷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택시운전사'가 1위를 지켰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6일 하루 986개 스크린에서 204만88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22만9100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영문도 모른채 길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청년경찰'(누적관객수 291만823명), 3위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누적관객수 73만4693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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