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토마스 크레취만 영화 '택시운전사' 감독에 볼키스 "흥행 축하"
작성 : 2017년 08월 15일(화) 20:24

토마스 크레취만, 영화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 사진=토마스 크레취만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운전사' 감독과 함께 흥행을 축하 인증샷을 촬영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 장훈 감독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토마스 크레취만은 미소 짓고 있는 장훈 감독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장훈 감독은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해당 사진과 함께 "친구, 흥행을 축하하네(Congrats my friend)"라는 축하 인사말을 올렸다.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는 800명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