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대한민국의 72번째 광복절을 맞아 '킹스맨: 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기념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광복절은 가장 의미가 깊은 국경일 중 하나다. 이를 기념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 때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 매튜 본 감독이 직접 기념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이어갔다. 그는 광복절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매튜 본 감독의 광복절 축하 인사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9월 개봉을 기다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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