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성국 "中에 내 팬덤 있어..이미 '구세주' 개봉 알고 있다"
작성 : 2017년 08월 11일(금) 12:05

최성국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최성국이 중국 팬덤에 대해 말했다.

11일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배우 최성국, 김성경, 정이연, 이준혁, 송창용 감독이 참석했다.

최성국이 과거 출연한 영화 '색즉시공'은 중국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성국은 "중국에서 출연 제안이 왔었는데 여러가지 사태로 아쉽게 무산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성국은 "중국에 제 팬덤이 있다. 중국 분들은 '구세주'가 나온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 기사에 한두번 나온게 다 인데도 감사하게도. '구세주'에 나온 짤도 화제가 되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시절, 상훈(최성국)이 사업 실패로 파산 위기에 처하고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악명 자자한 사채업자(이준혁)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