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결장한 가운데 팀은 3연승을 달렸다.
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서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시즌42승69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61패째(51승)를 마크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 제러드 아익호프는 6.2이닝을 책임지며 9피안타 6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프레디 갈비스와 오두벨 에레라 각각 1타점씩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필라델피아는 선취점을 내며 앞서갔다. 필라델피아는 3회초 1사 후 타석에 오른 갈비스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 찬스서 에레라의 중전 3루타와 2루수 실책이 겹치며 2득점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필라델피아는 5회초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우중간 2루타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고, 갈비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1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갔다.
애틀랜타는 7회 들어서야 반격을 시작했다. 애틀랜타는 7회말 선두타자 타일러 플러워스와 오즈하이노 알비스의 안타를 묶어 만든 1사 2,3루 득점 찬스에서 대타 데니 산타나가 2타점 적시타를 신고하며 1점 차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애틀랜타는 더 이상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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