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맹렬한 '택시운전사' 이번주 '군함도' 기록 넘을까
작성 : 2017년 08월 09일(수) 07:46

'택시운전사' '군함도' 스틸 / 사진=쇼박스,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택시운전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8일 하루 1753개 스크린에서 48만427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40만 8150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가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군함도'가 차지했다. '군함도'는 이날 857개 스크린에서 하루 8만458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26만113명을 기록했다.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 군함도를 탈출하려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