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이정열 김동완 옥주현 함연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3차 라인업에 올랐다.
가을 도심 속 뮤지컬 축제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3차 라인업이 7일 공개됐다.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지난 7월 21일 2차 라인업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80여 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3차 라인업 공개 이후 총 120여 명 뮤지컬 배우가 참여를 확정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페스티벌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3차 라인업에서는 이정열 윤영석 채환 이영미 박송권 김동완 김태훈 옥주현 김성민 박형규 김종구 오진영 최유하 이주광 오종혁 박종원 린아 주민진 강정우 정원영 문장원 윤나무 신의정 신성민 성민 최종선 배두훈 박정원 박란주 김금나 한준용 박서하 이지혜 함연지 최미용 지새롬 변효준 왕시명 송형은 신현묵 서형훈 라온 등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9월 9, 10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일반 티켓을 판매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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