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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IN전 무안타 2삼진 침묵…타율 0.253
작성 : 2017년 08월 06일(일) 11:39

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3로 내려갔다.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잘 맞은 타구가 파울 라인을 살짝 벗어나거나, 상대 호수비에 막히면서 안타로 이어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해 미네소타 선발투수 카일 깁슨을 상대했다. 하지만 3구 만에 1루수 땅볼에 그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이후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번에는 좌익선상으로 안타성 타구가 향했지만, 아쉽게 파울 라인을 벗어나면서 안타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이후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초 1사 이후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미네소타 3루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점핑 캐치에 걸려 직선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4-1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53승57패를, 미네소타는 52승56패를 기록했다.

텍사스 선발투수 콜 해멀스는 9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완투승을 달성했다. 노마 마자라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미네소타 선발투수 깁슨은 5.1이닝 3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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