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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연봉만 460억 "마이클조던 뛰넘어"
작성 : 2017년 08월 05일(토) 19:21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 사진=MBC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세스 커리 형제가 출연한 가운데 스테판 커리 세스 커리의 연봉에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스테판 커리는 NBA에서 비교적 단신인 190cm에 불과하지만 농구 팬들 사이에서는 ‘슛도사’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스테판 지난해 11월 단일 경기 최다 3점슛 기록(13개)을 달성했으며, NBA 역사 최초로 만장일치 MVP(2015-2016 시즌)를 차지했다. NBA 올스타에는 4번이나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NBA 득점왕을 차지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FA에 나온 스테판 커리에게 5년간 2억 1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연평균으로 따지면 4,020만 달러(약 460억원)에 이른다. 이는 마이클조던을 뛰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농구 편에는 NBA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테판 커리는 동생 세스 커리와 함께 팀을 이뤄 5대 2로 열악한 상황에서 경기를 함에도 불구 뛰어난 실력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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