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복귀 경기서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서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종전 0.257서 0.258로 소폭 상승했다.
전날 열린 경기서 8회초 딜라이노 드실즈를 대신해 타석에 올라 범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를 신고하며 선발 출장 기준 18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회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미네소타 선발 바톨로 콜론의 초구를 제대로 노려 깨끗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2루타 때 3루 베이스를 밟았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을 신고했다.
하지만 다음이 아쉬웠다. 추신수는 첫 타석서 안타를 생산한 이후 더 이상 출루를 기록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7회초 2사 후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콜론의 초구를 공략해봤지만 1루수 방면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4-8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미네소타 선발로 나온 콜론은 9이닝 완투승을 기록하며 44세 73일의 나이로 미네소타 구단 역대 최고령 완투승 기록을 다시 썼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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