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오늘 날씨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늘어나겠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5호 태풍 노루가 점차 북상하면서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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