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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추신수, SEA전 2타석 만에 멀티히트 달성(2보)
작성 : 2017년 08월 03일(목) 10:27

추신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전 2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대려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깔끔한 안타를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딜라이노 드실즈의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춘 1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아리엘 미란다의 3구를 때려내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꿰뚫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3번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견수 플라이 때 2루로 뛰다 아웃되며 추가진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1-1이던 4회말 다시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 달성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미란다의 4구를 공략해 첫 타석과 비슷한 코스로의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이후 투수 폭투로 2루를 밟았다. 이후 앨비스 앤드루스의 우중간 2루타 때 3루를 밟았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으며 득점도 추가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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