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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볼넷' PHI 김현수, 2G 연속 멀티출루 달성…팀은 패배(종합)
작성 : 2017년 08월 02일(수) 14:29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 / 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전날 3볼넷을 얻어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LA 에인절스전에서 2루타와 볼넷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 멀티출루 경기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팀의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리키 놀라스코를 상대한 김현수는 두 번의 파울로 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으나 볼 2개를 골라낸 후 우측 방향으로 타구를 날려 2루타를 쳐냈다.

2사 이후 김현수는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타석 때 상대 수비 실책으로 3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는데는 실패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김현수는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9회초 팀의 마지막 공격에서 한 번 더 타석에 섰다. 김현수는 바뀐 투수 트로이 스크리브너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LA에인절스에 1-7로 패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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