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상수, 제이와이픽쳐스와 전속 계약
작성 : 2017년 08월 01일(화) 20:52

이상수 / 사진=제이와이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배우 이상수가 제이와이픽쳐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픽쳐스는 1일 "이상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상수는 1968년생으로 경남연합일보 사회부 기자와 내외일보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고 2014년 장진 감독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단역 택시 기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크랭크업한 장편 영화 '견: 버려진 아이들'에 조연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이와이픽쳐스는 "이상수는 늦은 나이임에도 연기를 향한 도전 의식이 강한 배우다.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돼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현재 좋은 작품을 물망 중으로 곧 좋은 소식이 있을 듯하다. 이상수의 향후 활동과 앞으로 제작될 영화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