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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 오늘(31일) 생중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작성 : 2017년 07월 31일(월) 16:08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 컷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31일 오후 9시 25분 츄잉챗을 개최한다. 송강호와 유해진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이 외에 전국 6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대전둔산, 동성로, 광복, 전주, 수완)과 롯데시네마 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RNQwd) 및 카카오TV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츄잉챗은 개그맨 박지선의 진행 하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관객들까지 실시간으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츄잉챗 생중계를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택시운전사' 츄잉챗 오픈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채팅방을 통해 배우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여기에 영화의 비하인드 스틸 및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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