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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서 무안타 2볼넷…타율 0.288
작성 : 2017년 07월 28일(금) 09:25

최지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트리플A로 내려간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 파크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8이 됐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해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침묵하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최지만은 5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2사 이후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스크랜튼/윌크스배리는 노포크에 1-2로 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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