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포켓몬고'에서 전설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emon Korea, Inc.)는 '포켓몬고'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전설의 포켓몬이 처음으로 등장해 이제 전 세계 트레이너들도 전설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된 'Pokemon GO Fest 시카고' 참석자들과 전 세계 트레이너들은 게임 내 보너스를 개방하고,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를 현실 세계에 등장시키기 위해 협력했다.
이제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프리져'는 전 세계의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며, 모든 트레이너들은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이뤄 도전할 수 있다.
또 다른 전설의 포켓몬인 '썬더'와 '파이어'도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포켓몬고'와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고'는 최근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레이드배틀을 하는 모습부터 전설의 포켓몬을 발견하고 잡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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