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손흥민 없는 토트넘, PSG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격돌
작성 : 2017년 07월 23일(일) 10:05

손흥민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이 파리생제르맹(PSG)와 격돌했다.

토트넘과 PSG는 23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도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를 시작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투어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전반 6분 에딘손 카바니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고, 전반 18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인해 에릭 다이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PSG는 전반 36분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고, 전반전을 2-2로 끝마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