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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CGV 골든에그지수 99% 개봉 4일만 2만명 돌파
작성 : 2017년 07월 22일(토) 12:18

'내가 죽기 전 가장 듣고싶은 말' 포스터 /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봉 전부터 자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 배급 메인타이틀 픽쳐스, 키위컴퍼니)이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2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누적 관객 수 20,283명을 돌파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와 함께 세대불문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블록버스터 홍수 속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끝없는 호평과 추천으로 실관람객들의 만족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과 함께 극찬과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한 자발적인 댓글 릴레이까지 펼쳐지고 있어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최근 '플립'과 같은 영화의 흥행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은퇴한 완벽주의자 광고 에이전시 보스가 인생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 코미디이다.

셜리 맥클레인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쥴 리 딕슨 등 각 세대별 여배우들의 마법 같은 케미와 유쾌한 재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남녀불문, 세대불문 공감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따뜻한 메시지와 유쾌한 재미, 공감까지 담아내며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에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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