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황희찬(잘츠부르크)이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2차전에 출전해 3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버니언스(몰타)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골맛을 봤던 황희찬은 이날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3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6-0으로 승리하며,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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