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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내사랑' 감성 영화의 잔잔한 박스오피스 돌풍
작성 : 2017년 07월 19일(수) 08:36

'플립' 스틸 /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사랑' 에단호크 스틸 / 사진=오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재개봉 영화 '플립'과 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다룬 영화 '내 사랑'이 박스오피스에서 의외의 선전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제작돼 지난 12일 극장 개봉한 영화 '플립'은 지난 18일 하루 219개 스크린에서 1만959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7만319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플립'은 여집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

'내사랑'은 이날 210개 스크린에서 하루 1만386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만327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4위를 사수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내사랑'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에단 호크)과 모드(샐리 호킨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누적관객수 613만7276명), 2위는 '박열'(226만914명)을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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