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강하늘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광진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강하늘 측은 강하늘이 9월~10월께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하늘은 군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홀가분 하다"면서 영화 속 짧은 헤어스타일에 대해 "과거 '동주'나 '재심'에서도 짧게 머리를 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짧은 머리가 더 좋다. 세수를 할때 더 넓게 하면 된"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월 9일 개봉하는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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