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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고동만 근육과 180도 다른 모습? "라면 흡입하며 붓기 유지"
작성 : 2017년 07월 17일(월) 11:34

박서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서준이 '청년경찰' 촬영하며 기울였던 외적인 노력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전, 광진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고동만의 몸이 '청년경찰' 속 경찰대학에서 만들어졌구나 싶다"는 말에 "감독님이 '청년경찰' 입학 때엔 몸이 좋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안 먹던 라면을 매일 흡입하며 붓기를 유지했다.

반면에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서는 "이렇게 안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록 밥을 안 먹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원래 촬영 때 많이 안 먹는다. 많이 먹으면 잠도 잘 안 온다"고 해명했다.

한편 8월 9일 개봉하는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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