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울산 썸머페스티벌' 티켓팅이 시작됐다.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울산MBC가 주관하는'울산 썸머페스티벌(ULSAN SUMMER FESTIVAL)'이 태화강대공원, 종합운동장, 북구 강동해변, 범서체육공원, 진하해수욕장 등 5곳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테마로 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먼저 22일(토) 태화강대공원에서는 에일리 스컬&하하 슈퍼키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이 출연한다. 다음 날인 23일(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자이언티 크러쉬 신현희와 김루트 홍진영(EDM) 등이 무대에 오른다.
24일(월) 종합운동장에서는 '쇼 음악중심' 무대가 펼쳐진다. 울산MBC 사이트에서 티켓팅이 따로 진행되며 라인업은 미정이지만 작년에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만큼 이번 역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5일(화)에는 마마무 다이나믹 듀오 지코 DJ DOC 등의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7일(목)에는 북구 강동해변에서 김건모 코요테 소찬휘 박남정 변진섭 등이, 28일(금)에는 범서 체육공원에서 몬스타X 우주소녀 모모랜드 현진영 캔 춘자 등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29일(토)에는 진하 해수욕장에서는 박상철 신유 장민호 윙크 쌍둥이 안소미 김영철 조영구 등 트로트 스타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