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후반기 첫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황재균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디나드 스팬(중견수)-에두아르도 누네즈(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버스터 포지(포수)-헌터 펜스(우익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조 패닉(2루수)-쟈니 쿠에토(투수) 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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