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1일 중국과 대만 언론은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오는 9월 중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6년 10월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또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 적령기에 도달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 '수수하지만 굉장해'와 영화 '진격의 거인' '신 고질라' 등에 출연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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