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내일(11일)부터 전국에 내리던 장마가 그치고 폭염이 시작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일) 아침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리던 비가 그친다.
내일 비가 그치자마자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끝나고 다시 더워지는 만큼 더위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잘 해야한다"고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부탁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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