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니퍼 가너가 전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미국 방송 ‘SNL’의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쿠스와 열애 중이다.
US 위클리는 최근 벤 애플렉과 린제이 쇼쿠스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쇼쿠스는 SNL 프로듀서로 과거 프로듀서 전남편과 이혼 경력이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잉꼬부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5년 6월 30일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에 이혼 이유로 벤 애플렉의 도박중독과 불륜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재결합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결국 완전한 파경을 맞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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