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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립', 인생영화 입소문 타고 7년만 정식 개봉
작성 : 2017년 07월 08일(토) 11:42

플립 /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영화 '플립'(감독 롭 라이너)이 6년 만에 정식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일 국내 첫 개봉되는 영화 '플립'이 시사 후 언론 및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플립'은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매들린 캐롤)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담은 작품. 정식 개봉 없이 오직 다운로드만으로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인생 영화’라 불리며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화제작이다.

'플립>의 시사가 진행된 후,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일 쏟아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돋운다. 호평을 쏟아낸 언론 뿐 아니라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SNS에 관람 대만족과 강력 추천을 드러내며 극찬 리뷰를 남겼다

서툴지만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와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통찰이 담긴 메시지 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플립'은 올여름 순수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추억까지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은 미개봉 영화 1위에 뽑히며 결국 정식으로 극장 개봉까지 맞게 된 영화 '플립'은 오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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