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3타수 1볼넷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7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황재균은 팀이 1-3으로 뒤진 1사 1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투수 게릿 콜과 맞붙었지만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2-3으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5-3으로 역전한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친 황재균은 팀이 10-3으로 크게 앞선 6회초 2사 2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인해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황재균은 팀이 11-3으로 앞서던 7회말 시작과 함께 3루 자리를 라이더 존스에게 넘기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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