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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져…'트랜스포머' 역주행
작성 : 2017년 07월 01일(토) 10:35

영화 '리얼' 스틸 컷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리얼'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리얼'은 지난달 30일 하루 869개 스크린에서 4만659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5만5167명을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보다 한계단 내려간 3위다.

'리얼'은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나고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이제훈 출연작 '박열'이 차지했다. '박열'은 1066개 스크린에서 하루 17만412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3만6552명을 기록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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