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 로비에서 크루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메가박스는 지난 2월 ‘라이프시어터’로 변경된 슬로건을 기반으로 서비스 직원을 ‘주체적인 삶을 살고, 전문성과 자부심을 지닌 배려 있는 사람’으로 재정의하고, ‘어울리고 싶은 매력적인 전문가’로 인재상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메가박스는 서비스 직원의 명칭을 ‘메아리’에서 ‘크루(crew)’로 변경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올해 9월 말까지 전 지점 도입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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