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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1위 사수…제작비 3000억원의 위엄
작성 : 2017년 06월 28일(수) 08:33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 / 사진=파라마운트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지난 27일 하루 1539개 스크린에서 7만910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3만647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하루'가 차지했다. '하루'는 이날 625개 스크린에서 하루 3만203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5만5089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하루'는 전쟁의 성자로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이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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