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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에단호크, 역대급 츤데레 매력으로 운명 로맨스 역사 만들까
작성 : 2017년 06월 26일(월) 18:12

'내사랑' 에단호크 스틸 / 사진=오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7월 극장가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 '내 사랑'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예열을 마쳤다.

7월 12일 개봉을 앞둔 '내 사랑'이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관객 반응을 자랑하는 시사회를 마친 후 계속해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로맨스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사고 있는 '내 사랑'은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는 모든 곳에서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를 모았다.무엇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저마다 “실화 로맨스라 더욱 감동적이고 눈물이 많이 났다”는 반응을 보이며 캐나다 최고의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 ‘에버렛루이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다.마치 진짜 ‘모드’와 ‘에버렛’을 보는 듯한 샐리호킨스와 에단호크의 역대급 연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더욱 자극하며 몰입감을 극대화시켜 풍성한 만족감을 선사했다.

특히 몸은 불편하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이 많아 마법 같은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모드 루이스’를 완벽히 소화한 샐리호킨스는압도적인 연기로 영화를 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대체불가 배우 에단호크는 역대급 츤데레 매력으로 ‘김첨지st에단호크’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여성 관객은 물론 남성 관객들까지 눈물 흘리게 하는 '내 사랑'을 관객들은 SNS에 해시태그로 '노트북', '미 비포 유', ‘비포 시리즈’ 등 레전드 로맨스 영화 리스트를 소환하며 인생 로맨스 리셋을 알렸다.

'노트북', '미 비포 유', ‘비포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에게 특히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사랑받았던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관객들이 손꼽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작품이다.관객들의 사랑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작품들을 뛰어넘어 눈물샘을 자극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한 감성 로맨스 실화 '내 사랑'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를 리셋시키고 있어 7월 극장가에 어떤 흥행 폭풍을 몰고 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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