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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하우스' 웰메이드 공포물 오늘(22일) 개봉
작성 : 2017년 06월 22일(목) 17:03

'그후' 스틸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의 웰메이드 공포 영화 흥행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가 영화 속 연쇄 살인 사건의 특징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작품. '쏘우' 시리즈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인시디어스', '라이트 아웃' 등 할리우드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에게 공포 이상의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다크 하우스'가 ‘개봉 기념 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영화 속 연쇄 살인 현장 스틸 6장을 공개해 관객들의 공포감을 한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

보기만해도 섬뜩함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스틸들은 ‘기괴하고 잔혹한 살인 방법’을 시작으로 ‘학살에 가까운 연쇄 살인, 심하게 훼손된 사건 현장, 인기척은 물론 흔적도 없이 침입, 한 밤 중에만 발생, 사건 현장이 ‘뜯겨나간 채로’ 사라져 있다’까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의 특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실제로 주인공 ‘줄리아’와 ‘그래디’ 두 사람은 공개된 6가지 증거들을 토대로 ‘다크 하우스’ 뒤에 숨겨진 비밀의 실체를 밝혀낼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한 층 더 북돋아 주고 있다.

‘다크 하우스’ 연쇄 살인 사건의 특징을 담은 스틸을 공개한 영화 '다크 하우스'는 2017년 6월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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